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28일 양일간 호텔 ICC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의 주요 행사인 'DFX 테크쇼'와 'DFX 라운지(성과전시)'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공
VFX·AI(인공지능) 기술이 이끄는 K-콘텐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대전에서 마련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7-28일 양일간 호텔 ICC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의 주요 행사인 'DFX 테크쇼'와 'DFX 라운지(성과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전시)'를 개최한다.
올해 테마는 'VFX와 AI, K-콘텐츠 시대를 열다'. CG·VFX부터 AI 기술까지 국내 콘텐츠산업을 주도하는 기업 리더들이 대거 참여해 분야별 최신 흐름과 제작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AI 테크쇼'가 문을 연다. △AI 영상영화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 △'상상하는 AI, 영상
바다이야기릴게임연타 크리에이터의 미래' △최신 AI 트렌드와 창작 환경 변화 등등이 논의된다.
28일에는 국내 CG·VFX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이 참여하는 'VFX 테크쇼'가 이어진다. △김준형 M83 스튜디오 부사장 △서현석 스튜디오드래곤 팀장 △손승현 웨스트월드 대표가 각 제작사의 인기 작품 제작 과정과 AI 기술이 접목된 VFX 산업의 변화를 사례 중
야마토게임하기 심으로 소개한다.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DFX 라운지(성과전시)'에서는 올해 대전에서 육성된 특수영상 기업의 결과물이 한자리에 펼쳐진다.
지역 기업과 청년 인재들이 만들어낸 특수영상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어 대전 영상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체험·참여 프로그램도 풍성히 마련됐다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 AI 필름 쇼케이스와 관객과의 대화(GV), 숏폼 드라마 촬영지원작, AI영상제작 지원작 소개, 특수영상 전문인력 컨설팅·취업 상담, 웹툰 팝업스토어, 특수분장 전시·체험, SNS 이벤트 등이 준비돼 현장에서 직접 특수영상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AI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 선정된 단편·광고·자유형식 3개 분야 19편에
온라인골드몽 게 총 5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은학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은 "대한민국 특수영상산업이 다양한 신기술과 접목되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대전이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행사 상세 정보는 대전특수영상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테크쇼와 성과전시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