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교육대학의 초등실과교육전공 김종우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2025년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교육공로상 시상식'에서 탐라스승상을 수상했다.? 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및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새로운 교원상을 확립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제주교총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 김 교수는 초등학생의 정서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학교 텃밭과 정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초등교사 경력을 포함하여 현재까지 약 33년간 초등학생 교육과 초등 CJ E&M 주식 예비 교사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제주대학교에 전임교원으로 부임한 이래 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부원장과 교육대학 교학처장, 사회교육대학원장 등 학내 보직을 수행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초등 교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제주도청에서 연수비를 지원받아 유·초·중등 교사와 영양 교사를 위한 학교식생활 교육 직무 연저점매수 수를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예비교사 교육과 현직 교사 재교육을 위해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한국창의재단의 연구비 지원으로 교원양성과정 개선대학 지원사업단과 교사재교육사업 지원사업단의 단장으로 교육대학의 교사교육 관련 사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 김 교수는 지역사회 활동으로 제주도교육청 학교급식 컨설팅위원(영양·식생활 교육남해화학 주식 ), 제주도청 식생활교육위원회 위원과 제주도치유농업사협회 대외협력부장 등 제주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과 봉사 활동에도 여러 가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농업을 학교 교육과 평생 교육에 접목하는 다양한 연구와 실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헤드라인제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