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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진행자 >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전화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현정 > 평택시 병, 김현정입니다.☏ 진행자 > 지금 쿠팡 청문회 때문에 스튜디오 못 오셨다고요.☏ 김현 모바일바다이야기하는법 정 > 제가 지금 정무위원인데 6개 상임위가 연속 청문회를 오늘 내일 하는데요. 지금 임시 사보임 하고 청문회 가고 있습니다.☏ 진행자 > 청문회 아직 진행 중입니까? 쿠팡 관련해서?☏ 김현정 > 지금 잠시 정회 중이고요, 잠시 후 7시 30분부터 다시 개회합니다.☏ 진행자 > 쿠팡 질문은 이따 따로 자세히 드리겠습니다. 먼저 당내 문제부터 질문드리겠습니다 바다이야기APK . 김병기 원내대표, 오늘 오전 사퇴했는데요. 관련 진행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김현정 > 계속되는 의혹 제기에 직을 유지하는 것이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 사퇴를 하신 것 같고요. 사실 그동안 민심과 각종 의혹. 그리고 여당 원내대표의 책임감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셨는데. 결국 '사퇴하는 것이 낫겠다'라고 해서 결심하 모바일바다이야기 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야당에선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이 부분은?☏ 김현정 > 각종 의혹들이 지금 많이 나와 있잖아요. 그와 관련해서는 김병기 원내대표께서도 '원내대표직에서 내려온 이후에 진실을 밝혀나가겠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그 상황들을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어제 강선우 의원 녹취 말입니다. 온라인골드몽 그게 또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당 입장에서는?☏ 김현정 > 상당히 지금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고. 그래서 바로 이제 당대표가 윤리감찰단에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 조사를 지시도 했습니다. 근데 이제 녹취를 보면, 녹취에서 김병기 의원 등이 되게 단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죠. 보였고 다만 이제 강 의원의 입장은 '공천을 약속 손오공릴게임 받고 돈을 받은 사실은 없다'라고 하고. 또 '해당 사안을 인지한 이후에 공관위 간사에게 보고한 후에 반환을 지시했다' 이렇게 지금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공관위에서 심사할 때 본인은 논의에서 배제되었다' 이렇게 이제 공식적으로 입장을 발표한 그런 상황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수 공천을 받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단수 공천을 어떤 경위로 받게 되었는지, 실제로 금품은 반환을 했는 것인지, 이런 사실관계를 규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 부분이 지금 드러난 것으로는, 강선우 의원 측이 그 돈을 돌려줬는지 이건 확인을 해보면 될 일이고요. 근데 지금 분명히 드러난 거는 '돈을 줬다는 녹취를 듣고도 왜 그 사람한테 공천을 줬느냐' 이 부분은 해명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김현정 > 심사하는 데 있어서 기준들이 있잖아요. 공천심사위원들이 강선우 의원은 본인 스스로 배제되었다고 하고 있고. 공심위 위원은 김병기 의원이 간사였지만 다른 의원들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의원들이 심사 기준에 의해서 면접도 보고, 각종 자료들을 토대로 해서 여론 조사라든지. 이런 걸 통해서 심사를 했을 거 아니여? 근데 그런 심사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진 건지 아니면은 실제로는 이게 돈을, 금품을 받은 것까지 영향을 받아서 단수 공천으로 간 것인지. 이런 팩트에 대해서는 윤리감찰단에서 명명백백하게 규명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진행자 >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굉장히 어떤 해명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왜냐하면 이런 겁니다. 그러니까 공관위에서 다른 심사 결과, 이 단수 공천의 요건이 됐다 치더라도. 김병기 당시 간사가요. 돈 금품의 어떤 수수의 의혹이 있다 그러면 이분을 특히 배제해야 될 것 같은데. 그 절차 그냥 진행됐단 말입니다. 그 부분이 해명이 어려울 것 같아서요.☏ 김현정 >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걸 포함해서 전반적인 사실에 대해서 조사가 선행되어야 될 것 같고요. 만약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책임질 일이 발생한다라고 하면. 이건 의원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더불어민주당 전체의 문제일 수 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뒤따라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민주당 내 의원들,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을 텐데요.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지금 이 사안에 대해서? 의원총회 오늘 있었죠? 어떻습니까, 의원님 보시기에 분위기는?☏ 김현정 > 오늘 의원총회에서 김병기 원내대표께서 사퇴를 하시면서 당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렸고요. 강선우 의원 건과 관련해서는 의총에서 특별히 다뤄지지는 않았고. 윤리감찰단에 조사가 들어갔기 때문에. 아시겠지만 윤리감찰단은 당과는 독립된 기구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중간 결과 보고도 받지 못하고. 최종 결과 보고를 받고 그에 따라서 책임을 묻는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분위기였습니다.☏ 진행자 > 앞으로 원내지도부 체제 어떻게 됩니까?☏ 김현정 > 이제 궐위가 되면 한 달 안에 보궐선거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저희가 마침 1월 11일 날 최고위원 보궐선거를 합니다. 작년에 당헌·당규가 개정되어서 원내대표 선거에도 국회의원 뿐만 아니라 당원 투표가 20%가 반영되거든요. 당원 투표를 해야 되는데 마침 최고위원 보궐선거 때 8일과 9일 양일간에 걸쳐서 당원 투표가 진행이 되거든요. 그래서 1월 11일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같은 날짜를 맞췄고. 8일, 9일 양일간에 걸쳐서 당원 투표도 하는 그런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관위 위원장으로는 진선미 위원이 임명이 됐고요. 내일 당무위원회와 선관위 회의를 통해서 후보자 공고 내서 빠르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진행자 > 나서겠다고 선언한 분 누가 있습니까?☏ 김현정 > 아직 없습니다.☏ 진행자 > 아직 없어요? 소문은 누구 있습니까?☏ 김현정 > 일단 그 전에 사실 보궐선거는 예상치 못하게 생긴 거잖아요. 원래 내년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하는 한 3선급 의원들이 한 세 분 정도 계셨어요. 근데 그분들이 이게 보궐선거잖아요. 보궐선거고. 사실 원내대표가 가장 역할을 해야 될 때가 국정조사라든지, 예산, 이런 시기인데 그런 시기도 다 지났고. 지금 1월부터 한 4, 5개월 남았거든요 임기가. 그리고 바로 지방선거 체제로 들어가기 때문에. 4, 5개월 임기를 하려고 하는 의원분들께서 얼마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진행자 > 후보 찾기도 쉽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김현정 > 일단 그 세 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아직 모르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이럴 때에는, 당이 지금 위기 상황 아닙니까? 그래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량감 있는 다선 의원들 중에서 위기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을 모시는것도, 초대하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진행자 > 혹시 순수하게 개인적인 입장에서 누구 떠오르는 분 있습니까?☏ 김현정 > (웃음) 아직 그것까지는 제가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진행자 > 그러면 아까 세 분 말이에요, 내년에 원래. 그분이 누구셨죠 제가 지금 잘 기억이 안 나서요.☏ 김현정 > 지금 언론 보도에 의하면 박정 의원하고 한병도 의원하고 백혜련 의원이 지금 준비 중에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진행자 > '그런데 그분들이 보궐에 나설지는 아직 모르겠다' 이 말씀이시죠?☏ 김현정 > 네. 그렇습니다.☏ 진행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요. 오늘 공식 사과했는데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현정 > 사과는 당연한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도 내란 세력과 단호히 단절한다는 것을 인사청문회 하고, 만약에 임명이 된다라고 하면 국정을 수행하는 과정에서도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통령께서도 '용납할 수 없는 내란 관련 발언을 본인이 분명히 충분히 소명하고 단절의 의사를 명확히 해야 된다'라고 하셨기 때문에 오늘 그런 차원에서 또다시 한번 그에 대해서 사과하고 '내란은 잘못된 것이고 탄핵은 불가피했다' 이렇게 입장을 밝힌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내란 부분은 그렇고요. 경제정책적 차이. 이 부분은 아직 해명이 없죠?☏ 김현정 > 그 부분은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혜훈 후보자가 의원 시절에 경제민주화 철학에 기반한 최저임금법이라든지 이자제한법 개정안도 대표 발의한 적이 있거든요. 그리고 불공정 거래 근절이라든지 민생 활성화 정책을 추진한 바가 있어요. 이런 차원에서의 정책적인 부분은 이재명 정부와도 궤를 같이 한다고 보여지고. 다만 적극 재정을 강조하는 이재명 정부 하에서 건전 재정을 그동안 강조해 왔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의 문제 제기인 것 같은데. 이게 정치가 아니라 행정의 영역 아닙니까? 장관은 행정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국정 목표에 동의한다고 이미 밝혔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후보자로 내정이 됐을 것인데. 그렇다고 하면 이제 국정 기조. 물론 이제 그 안에서 국정 기조를 잡아갈 때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는 것은 좋은 일이잖아요. 거기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면서 또 국정 목표에 맞춰서. 본인이 갖고 있는 경제나 예산의 전문성으로 국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면 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충분히 우리가 극복 가능한 영역 아니냐라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 청문회에서 민주당의 입장이 어떨까요? 예를 들면 계엄·내란 부분은 끊임없이 사과를 할 것이고. 요구를 하면. 정책적 차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이 예리하게 파고들 수 있을까요? 어떻게 보세요?☏ 김현정 > 당연히 전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국정 철학이나 그 목표에 동의하는지를 따져 물어야 될 것 같고요.☏ 진행자 > 그 부분은 확인을 분명히 해야겠죠.☏ 김현정 > 그리고 사실은 적극적 재정과 건전 재정이 반드시 충돌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우리가 문재인 정부 때 코로나 시기에 확장적 재정 정책을 썼던 결과 오히려 내수가 살아나서 세수가 더 많이 걷혀서 건전 재정이 오히려 더 좋아진 사례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정책을 만들어가는 과정 속에서, 논의 속에서 충분히 대안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진행자 > 그렇다면 청문회 통과 가능성에 대해서요. 예를 들어서 야당은 지금 벼르고 있는 게 분명하고요. 청문회 진행 과정에 따라 돌발적으로 낙마한다든가, 이런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왜냐하면 대통령께서도 '통과, 살아 돌아와라 그러면 쓰겠다' 이런 의미인 것 같고요. 어떻습니까?☏ 김현정 > 그전에도 저희가 청문을 하다 보면 물론 후보자로 지명할 때 1차적으로 검증은 거치지만. 청문회 과정에서 몰랐던 상황들이 발생을 해서 낙마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청문회는 정책이나 전문성뿐만 아니라 도덕성도 검증해야 되는 것이어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란이나 탄핵이나 이런 관련된 것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확인해야 되지만. 정책이나 전문성 면뿐만 아니라 도덕성적인 측면도 어떤 변수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전문성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 측면에서 엄정하게 준비를 할 그런 계획에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혜훈 후보자 임명권에 대해서요. 청와대에서는 통합을 강조했는데요. '정계 개편 등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 이런 분석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김현정 > 국민의힘의 프레임인 것이죠. 그러니까 사실은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민주당은 보수 정당이다'라고 했잖아요. 그 중도와 합리적 보수까지를 아우르는 정당 정책을 만들어 정부를 만들겠다라고 그전부터 말씀해 오신 거고. 탕평과 실용 관점에서 인사를 하겠다고 했고 그거를 실천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그것을 국민의힘 입장에서 보면 제명도 시키고 바로. 배신자라고 계속 비판을 하던데. 어떻게 보면 국민의힘 입장에서 되게 뼈아픈 대목이죠. 그러니까 합리적 보수와 중도가 지금 국민의힘에서 설 자리가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국민의힘은 이거를 '정략적이다. 지방선거용이다'라고 비판하기 전에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자기 반성부터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 때 어떻게 인사를 했습니까? 전부 다 검찰 출신 인사 또는 매관매직. 그리고 다 지인들 중심으로 인사를 해가지고 결국은 내란 일으켜서 파면되지 않았습니까? 그런 것들에 대한 반성을 해야 될 것이고. 오히려 지금 국민의힘에서는 이것을 비난하고 비판하기에 앞서서 국민의힘이 정말 합리적 보수와 중도까지 아우를 수 있는 혁신. 그런 보수로 거듭나는 자정 노력들을 먼저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진행자 > 쿠팡 건 질문드리겠습니다. 지금 쿠팡 관련해서 오늘 청문회에서 어떤 태도로 나왔는지 이런 건 많이 들었는데요. 제가 지금 궁금한 거는 청문회 거치면서 과연 이런 자세로 나오는 쿠팡에 대해서 어떤 제재가 가능합니까, 보시기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여쭤보겠습니다.☏ 김현정 > 일단 현실적으로는 국정조사를 더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하기로 했고요. 그다음에 김범석 의장이 계속해서 불출석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미 정무위 차원에서 고발도 돼 있는 상태인데. 동행명령장을 발부해서 강제로라도 출석시키는 방법이 있을 것 같고요.☏ 진행자 > 해외에 체류해도 가능합니까? 불가능한 거 아닌가요? 명령장 발부가?☏ 김현정 > 현실적으로는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불가능한 건 아니고요. 그리고 출입국관리법에 의하면 경제나 사회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자의 외국인에 대해서는 입국 금지 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출석을 전제로 지금은 하고 있는 것이지만. 계속해서 불출석했을 때는 가수 유승준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례처럼 할 수 있는 조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그런 촉구도 정부한테 한 적도 있었는데. 그 방법도 있을 수 있고. 또 공정위 차원에서 '시장 지배적 사업자로 오늘 검토를 하겠다'라고 공정위원장이 답변을 했거든요. 이런 방법도 있고 또 더 나가면 영업 정지하는 방법도 있고요.☏ 진행자 > 지금 영업 정지도 행정부 차원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는 건가요?☏ 김현정 > 일단 검토를 하고 있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요. 다만 영업 정지 같은 경우에는 쿠팡한테 타격을 가하는 차원에서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또 한편으로는 입점 업체라든지 거기서 일하는 노동자들, 소비자. 이런 편익 같은 것도 같이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되는 측면이 있어서. 어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업 정지도 고려하고 있는데 또 하나는 김범석 의장이 동일인에서 지금 빠져 있거든요. 동일인이라는 게 소위 말하면 재벌 기업 같은 경우에 총수를 얘기하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기업을 전체적으로…☏ 진행자 > '책임을 지게 하기 위해서 동일인 지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말씀이시죠.☏ 김현정 >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그런 것을 따져 물었고. 그거에 대해서 공정위원장이 '검토하겠다'라고 답변했습니다.☏ 진행자 >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이 끝났습니다.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