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미디어와 카이스트가 공동 주최한 AI 포럼
매일경제와 카이스트(KAIST)가 공동 개설한 국내 최초 AI(인공지능) 경영자 과정 ‘카이스트 AIB(AI Business Program)’가 12월 9일(화), 첫 번째 공식 홈커밍데이를 개최한다.
카이스트 AIB는 “생성형 AI와 데이터는 새로운 통화가 된다”는 철학 아래, AI 기초 이해부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신사업 전략, 투자까지 실전 중심 커리큘럼으로 운영되는 경영자 교육 프로그램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이다. 여현덕 카이스트 G-School 원장이 주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삼성·LG·현대차·SKT 등 국내 주요 기업 리더 300명 이상이 수료했고, 현재 10기가 운영 중이다.
이번 홈커밍데이는 그간의 동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동문간의 AI 비즈니스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의 장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후원하고 있
바다이야기예시 는 윤석근 일성아이에스 회장(KAIST AIB 총동문회 초대 회장)은 “이번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카이스트 AIB 동문 네트워크를 AI 비즈니스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기업인, 투자자, 기술 전문가가 함께 모여 AI 시대의 비즈니스 혁신을 논의하는 장으로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AIB 동문 및 협력사 11개 기업이
골드몽게임 생성형 AI, 헬스케어, 엔터테크, 문서 AI, 바이오 등 미래 기술과 서비스를 직접 시연한다. 브랜드비즈(BrandVis, (주)플립비), 툰스퀘어, 케이티 이즈(KT is), 위프론티어(WeFrontier), 퀀텀 에이아이(Quantum AI), 에이전(AIsion), 바이오아처스, 캥스터즈, 뉴로비비, 렛서, PwC 삼일회계법인 등이 참여한다.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카이스트 AIB 총동문회는 이번 홈커밍데이를 시작으로, 연 1~2회 정기 AI 포럼을 개최하며 산업계·학계·투자자가 함께하는 AI 비즈니스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