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도전! J-스타트업 포스터. /사진-제주관광공사




[투어코리아=이창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6월 23일까지 제주 대표 관광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인 '2025 도전! J-스타트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23일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 프로그램은 단순히 혁신 스타트업이 아닌 제주만의 특별함과 차별성을 갖고 있는 관광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이를 통해 제주 관광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공모 주제는 '제주 대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동원F&B 주식
는 관광비즈니스'다. 주제의 세부 내용은 ▲기업 철학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브랜드 구축 ▲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비즈니스 ▲제주도 내 다양한 자원(자연·문화·역사·사람 등)의 활용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가 포함된 비즈니스 ▲중장기 성장전략을 갖고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등이다. 공모에 참여하기노인복지테마주
위해서는 해당 내용을 전반적으로 반영해야 한다.

단계별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기업은 총 5개사다. 도와 공사는 선정된 기업들에게 총 4000만원(1위 최대 1500만원)의 상금과 더불어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3년간의 J-스타트업 지정, 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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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관광 분야 전문 코칭 그룹을 구성해 기업 비즈니스의 시장성을 검증하고, 국내·외 시장으로 신속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본 공모의 신청 자격은 창업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후 관련 서류와 함께 전함야마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 스타트업이 발굴되어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고, 제주에 길게 머물게 하는 독특한 브랜드가 생겨나길 기대한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브랜드 기반의 관광 스타트업 육성을 통해 제주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시간외주식거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