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25일) 아침 산타가 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뻐한 아이들 많을 겁니다. 산타는 보통 밤에 몰래 와서 선물을 놓고 가죠. 그런데 요즘 이 모습을 본 아이들이 많다고 합니다. 바로 AI 기술 덕분인데요. AI가 아이들의 동심도 키우고 있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육원을 찾은 신부님.
아이들이 잠든 사이 선물을 준비하고 AI에게 부탁을 합니다.
"선물 든 남자를 산타로 바꿔줘."
AI 산타를 우리 집에 초대하는 건 광고 속 이 릴게임 야기만은 아닙니다.
우리 집 거실 사진만 찍으면 준비 끝.
산타가 창문으로 들어와 선물을 두고 가는 모습을 뚝딱 만들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유준 / 경기 시흥시 - "뚱뚱보 산타 할아버지 봤는데요. 선물 두시고 나갔는데요."
방에서 잠든 아이를 쓰다듬는 모습도 감쪽같이 만 릴게임바다신2 들어 냅니다.
▶ 인터뷰 : 김효정 / 경기 시흥시 - "선물은 항상 하는 거지만 또 다른 재미를 어떻게 줄 수 있을까 매년 생각하게 되잖아요. 생각보다 너무 잘 나오고 자연스럽고…."
▶ 스탠딩 : 정설민 / 기자 - "이렇게 아이가 쓴 편지를 직접 읽어보는 산타 모습도 만들 수 있습니다."
"편지는 온라인야마토게임 잘 받았단다.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으렴."
아이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물하고픈 부모들은 AI 사용법을 서로 공유하기도 합니다.
AI 기술 발전이 낳은 진풍경 속 아이들의 동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정설민입니다. [jasmine83@mbn.co.kr]
영상 릴게임바다신2 취재 : 김영진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이은재 화면제공 : 인스타그램 b_hyeni·오월이든·dalcom.cha·woohyessem·츄아맘·woovely.days·개성파삼남매·라자매맘개그·칠맘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