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는 8월 전국에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공개행사가 열린다. '국가무형유산 공개행사'는 국가유산진흥원이 무형유산의 대중화를 위해 매달 전승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하는 행사로, 8월에는 예능과 기능 보유자 7인이 참여한다. 서울에서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악기장 고흥곤·김현곤·이정기 연합 공개행사가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보유자들은 북, 편종·편경, 거문고, 가야금 등 케이앤컴퍼니우 주식 다양한 국악기를 소개하고, 전통 방식으로 악기를 만드는 과정을 시연한다.
[서울=뉴시스]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 (사진=국가유산진흥원 제공)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터지스 주식 각자장 김각한의 공개행사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학림빌딩에서 열린다. 각자는 나무판에 글자나 그림을 새기고 인쇄하는 기술이다. 각자장 김각한 보유자의 공방에서 작품 전시와 목판 제작 시연이 이뤄진다. 목판 인출 등 체험도 진행된다. 충남 서천과 경기 안성에서도 기능 종목 공개행사가 열린다3S 주식 . 한산모시짜기 방연옥 보유자는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 안채에서 유기장 김수영 보유자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 안성시 안성유기에서 공개행사를 연다. 경남 창원시에서는 가곡 조순자 보유자가 8월 14일 가곡전수관에서 공개행사 '남녀창 가곡 한바탕'을 선보인다. ☞공감체리마스터 다운로드 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