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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20여 년 전 통폐합으로 사라진 고창 상하면보건지소가 다시 문을 엽니다.
완주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 의무화를 우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종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고창군 상하면보건지소가 문을 닫은 지 28년 만에 신축 준공했습니다.
상하면보건지소에서는 내과와 한방 진료 서비스는 물론, 지역맞춤형 보건사업과 질병 예방 프로그램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김선화/고창군 상하면보건지소 팀장 :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신천지릴게임 집 앞에서 편하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보건의료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완주군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상해보험 가입 의무화를 올해 동계 입국 시설원예 근로자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의료 접근성과 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우선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릴짱릴게임 또한, 제도 시행 초기 혼란을 줄이고 농가 부담 최소화를 위해 가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안내와 교육도 지원합니다.
[이경희/완주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인력지원팀장 : "외국인 근로자 보호를 강화하고 계절근로제도의 합리적인 운영을 통해 농가와 근로자 모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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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영상편집:정영주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기자 admin@119s 바다이야기#릴게임 h.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