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자 동결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난자가 5개 밖에 나오지 않았다고. 33~34세의 경우 난자 15개, 35~37세의 경우 15~20개, 38세 이상은 20개 이상을 보관하는 것에 비하 ibk 면 적은 숫자다. 고준희는 너무 적은 숫자에 놀라면서도 다이어트가 뭐길래 이렇게 영향을 미치나 싶어 서러웠다고 말했다. 실제로 극심한 다이어트는 난소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생리 불순이나 무월경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 고준희는 연예인이 되고 나서 계속 다이어트를 해왔는데 이런 결과를 마주하고 그동안 몸을 혹사한 것에 대해 후 제2금융권대출조회 회했다고 전했다. 이 영상이 공개된 이후 같은 고민을 하는 여성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얻었다고.
그녀는 173cm에 50kg을 유지하기 위해 그동안 1일 1식부터 단식원까지 여러 다이어트를 해봤다고 전했다. 연예인이 되고 나서 체중이 60kg을 넘어 본 적이 없다고. 광고촬영이 있거나 작품이 있으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평소 밀가루와 튀김 옷을 입힌 음식은 먹지 않고, 한식 위주의 식단을 네다섯끼로 나눠 먹는다. 이렇게 하면 살이 덜 찐다고. 그러나 사실 그녀는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대식좌’다. 항상 배고프지만 조금씩 먹으면서 배부르다고 자기 최면을 걸고, 많이 먹었다 싶으면 "준희야 숟가락 내려놓자"하며 참았다고 전했다. 실제로 고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라면 먹방을 선보였는데, 성인 남성이 두 그릇을 먹는 동안 고준희는 네 그릇을 먹었다. 라면을 다 먹고도 “배가 부르진 않다”는 후기를 남기며 대식가 클래스를 몸소 증명해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고.
3주 만에 10kg 뺀 비결은?
인스타그램 @gojoonhee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영상 캡처
항상 완벽해 보였던 그녀에게도 살이 쪘던 시기가 있었다. 그중 최고는3주 만에10kg이 찐 시기였다고. 당시 밤 9시까지 잘 참다가 배달 음식을 매일 시켜먹었는데 양심은 있어서 피자의 밀가루는 먹지 않고 치즈만 건져 먹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추가로 요거트아이스크림 위에 브라우니와 오레오 같은 토핑을 넣어 먹어 소용이 없었다고. 그녀는 갑자기 찐 살을 빼기 위해 먼저 배달 앱을 삭제하고, 휴대폰을 어머니에게 맡겼다고 전했다. 또 밤에 음식의 유혹을 거부할 수 있도록 어머니에게 같이 자달라고 부탁했다고. 덕분에 급찐살을 뺄 수 있었다고 하니 다이어트 할 땐 주변에 되도록 많이 알리고, 참지 못하겠을 땐 고준희처럼 주변인에게 도움을 청해 입트임을 막아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