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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오른쪽) 대전시장이 30일 기특한 명장에 선정된 문주희 대성여고 학생을 초청해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이번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국가대표 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정부가 올해 최초로 시행한 '기특한 명장'에 선정된 문주희 대성여고 학생(19). 그는 제과·제빵 기술력을 인증받아 기특한 명장에 이름을 올렸다.
고용노동부가 직업계 고교 등 진학 후 우수숙련기술인, 대한민국 명장 선발 이전 단계에서 발생하는 정책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 릴게임온라인 해 기특한 명장을 뽑았는데, 문주희 학생이 당당히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이다.
문주희 학생은 올해 대전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에 이어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제과직종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지난 11월 그 성과를 인정받아 제13회 대전시 기능대상 학생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리면서 지역 릴게임무료 기능인재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그는 추후 대한민국 명장 선정 시 가점을 부여받게 됐으며, 현역 명장과 1대1 멘토·멘티 활동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문주희 학생은 "올해 이룩한 성과를 한 단계 발전시켜 2028년 일본 아이치에서 열리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로 출전하고자 한다"며 숙련 기술에 대한 자 모바일야마토 신의 포부를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30일 문주희 학생을 시청으로 불러 인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시행 첫 해인 올해 대전에서 제과직종 기특한 명장을 배출한 것은 숙련기술 우대 풍토 조성의 성과 결과"라며 "대전시 숙련기술 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서는 바다이야기고래 올해 대한민국 명장에 2인, 지역 명장 2인을 각각 선정, 기특한 명장 시행 첫해 1인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