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조은석 내란특검이 수사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연합뉴스TV 유튜브 갈무리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해 온 조은석 특별검사는 15일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김용현과 비상계엄을 준비한 노상원 수첩에 '차기 대선에 대비 모든 좌파세력 붕괴' '행사 후, 국회, 정치개혁, 민심관리 1년 정도, 헌법개정(재선∼3선), 국가안전관리법 제정' '선거구 조정, 선거권 박탈, 헌법, 법 개정', 최상목 지시 문건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에 국회에 전입되는 예산 차단, 국가비상입법기구 예산 편성, 이상민·조지호·김봉식 지시 문건에 5개 언론사 단전단수, 민주당사 봉쇄, 여인형 메모에 체포 명단, 정치인 체포조 운영을 통해서 윤석열 등은 무력으로 정치활동 및 국회 기능을 정지시키고 국회를 대체할 국가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사법권을 장악한 후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할 목적으로 비상계 야마토게임장 엄을 선포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자 admin@slotnara.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