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 입학처장
고려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가군으로 총 1879명(정원 외 포함)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 1035명, 교과우수전형 594명, 농어촌·사회배려·특수교육·특성화고전형 등 정원 외 전형으로 250명이다. 서울캠퍼스 원서접수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5시까지, 세종캠퍼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일반전형과 농어촌·사회배려·특수교육·특성화고전형의 대부분 모집 단위는 수능 성적 100%로 선발한다. 다만 의과대학은 결격 여부를 판단
릴게임가입머니 하기 위한 적성·인성 면접을 실시하며,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와 실기 30%를 반영한다.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에 면접과 체력 검정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교과우수전형은 의과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수능 80%와 학생부 교과성적 20%를 합산해 선발한다. 교과 성적 반영 방식과 세부 기준은 모집 요강을 통
한국릴게임 해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는 올해 정시모집에서 인정 선택과목 확대 등을 통해 수험생들의 편의를 높였다. 고려대는 지원 모집 단위 계열과 관계없이 수학 선택과목으로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모두 인정하며, 탐구영역에서도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를 모두 허용한다. 자연계열 지원자가 과학탐구에 응시할 경우에는 변환점수에 과목당 3%의 가산점을
알라딘릴게임 부여한다.
인문계열 모집 단위와 가정교육과, 간호대학, 체육교육과는 국어·수학·영어·탐구(사탐 또는 과탐) 2과목·한국사를 반영하며, 국어와 수학이 각각 약 36%, 탐구가 약 29%를 차지한다. 자연계 모집 단위(가정교육과·간호대학 제외)는 국어·수학·영어·탐구 2과목·한국사 영역을 적용한다. 수학 비중이 약 38%로 가장 높고, 국어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와 탐구는 각각 약 31%다. 디자인조형학부는 국어 비중이 약 56%로 높아 국어 성적의 영향력이 크다. 탐구 영역은 44%를 반영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전 모집 단위에서 등급별 감점 방식을 적용한다. 영어는 2등급부터 3점 감점, 등급이 내려갈 때마다 3점씩 추가 감점한다. 한국사는 5등급부터 8등급까지 등급별로 0.2점씩 추가 감점하며
바다신2게임 9등급은 2점 감점한다.
모집단위별 수능 반영 방법, 동점자 처리 원칙 등 정시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의 2026학년도 고려대 정시모집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집 단위별 수능 반영 방법과 동점자 처리 기준, 수시 미등록 이월 인원을 포함한 최종 모집 인원은 원서 접수 전 입학처 홈페이지(oku.korea.ac.kr)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