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


일본 정부가 무기 수출 제한 규정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방위장비 수출 촉진을 전담할 새 조직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방위성 산하 방위장비청에 방위장비 수출 촉진과 수출 후 수리, 부품 교환 등 유지관리 업무를 담당할 조직을 만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새 조직은 방위장비 수출 용도 제한을 담은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을 개정한 뒤 출범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일본 정부와 여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당은 구난과 수송, 경계 등 5개 용도에만 허용해 온 수출 기준을 개정한다는 방침을 세운 상태입니다.
장현주 기자(h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89829_367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