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부와 한국보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 거점형 양육지원(육아쉼표)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육아쉼표' 사업은 관내 거점기관을 지정해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의 다양한 양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부모교육 ▲부모-자녀 체험활동 ▲부모자조모임 ▲지역 내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영유아 부모의 접근성을황금성용가리 높이고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양육지원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9개의 어린이집(▲가평자이 ▲남이섬 ▲맹호 ▲세종대왕 ▲설악 ▲조종하나 ▲청평새나래 ▲한석봉 ▲환두레)을 거점기관으로 선정하고,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선정된 거점어린이집과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8일 선정된 이승조 거점어린이집과 간담회, 부모 서포터즈를 위촉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가평군 육아쉼표는 "소통형 부모교육 및 정보제공을 확대하고,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콘텐츠를 개방하여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고 쉴 수 있는 따뜻한 돌봄 문화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주식무작정따라하기 길 바란다"고 밝혔다. 육아쉼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센터 카카오채널 '가정양육지원' 채널을 추가 하면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안내 받을수 있다. 【Copyrightsⓒ베이비뉴스 pr@ibaby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