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개혁신당의 대선 후보 이준석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큰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아주 훌륭한 글로벌 사회의 리더들과 함께 다양한 문제를 논의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방준오 사장님과 조선일보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변혁기에 있기 때문에 어떤 방향으로 변해갈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을 상당히 압축된 기간 내 성공적으로 이뤄왔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어떤 진로로 갈지에 대해 국제사 르노삼성 임단협 회가 주목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미래 세대를 위해 이야기할 수 있다면,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는 조금 다를 것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산업화와 민주화의 과정을 통해서 대한민국은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의 위치였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국제사회의 의무들로부터 면제되거나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 유예를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젊은 세대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이끄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국제사회의 의무는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기후, 환경 문제부터 인권, 지적 재산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대한민국의 역할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확신합니다. 또 이런 분야들을 미리 답습하고 미리 일본자동차 고민해온 다른 나라들과의 교류나 조언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ALC와 같은 훌륭한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위기 속에서 오늘 혁신과 성장을 ALC의 주제로 잡아주신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은 항상 성장 속에서 미래를 찾아온 나라입니다. 물론 최근 들어 성장이 아니라 다른 씨티은행 신용대출 곳에서 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이 정체되면 결국 서로의 파이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불신과 갈등이 생기는 경험을 했고, 실제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 왔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성장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더 강렬한 역할,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고, 젊은 세대가 그 경기도 창업자금 과정 속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가르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그 모두 저희의 선배 세대들이 젊은 시절에 주도적으로 만든 업적입니다. 선배 세대들이 젊었을 때 가졌던 산업화에 대한 열정, 그 뒤 민주화를 위해 가졌던 또 다른 젊은 열정, 이것들을 바라보면서 작금의 젊은 세대는 새로운 미래를 모색합니다. 그 새로운 미래는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조금 더 주체적인 역할을 하는 겁니다. 다시 한번 오늘의 이렇게 훌륭한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저희도 이런 움직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