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경인방송]? 경기도민들은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D·E·F 노선 신설'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을 이번 대선에서 풀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경인방송과 인천일보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이달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민(만 18세이상)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경기지역에서 가장 시급이 풀어야할 대선 과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가장 많은 35.8%가 'GTX-D·E·F 노선 신설 등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과 대중교통 연결'을 최우선 과제로 선택했습니다. 현재 GTX-D(김포-인천공항2터미널-팔당 영세민전세자금대출자격조건 -원주), E(인천공항-대주-광운대-왕숙-덕소), F(하남교산-동의정부-대곡-기흥-복정-하남교산) 노선은 5차 국가 철도망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응답자의 20.5%가 '경기도북부특별자치도 분도추진과 균형발전'(20.5%)을 꼽았습니다. 분도는 지난 2023년 경기도가 추진을 위한 주민투표 시행을 중앙정부에 요 농협 학자금대출 상환 청했지만, 끝내 무산됐습니다. 경기도민들은 이어 ▲'수도권정비법 등 각종규제철폐'(13.6%) ▲'분당판교 등 1기신도시정비사업활성화(6.6%) ▲'수원군공항이전과 경기국제공항 설립'(5.2%) 등의 순으로 최우선 과제를 선택했습니다. ■ 이 여론조사는 경인방송과 인천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 신용협동조합 2025년 5월13~14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100%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 응답률은 5.9%입니다. 2025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을 적용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 강남실매물 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