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타임즈]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을 시행한다.?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계획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독립운동 역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충청북도교육청 독립운동사 교육 활성화 조례'를 제정?공포함에 따라 공립 초?중?고등학교에 관련 예산을 교부해 학교 자율적으로 독립운동사 교육 주간을 운영하게 할 방침이다.? 각 학교들은 광복절, 독도의 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 등과 연계해 교육 주간을 운영하거나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통합해 운영하는 등광진윈텍 주식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학교 교육과정과 학생 동아리 활동 등과 연계해 운영하고 시?군 지역별로 지역 자원과 연계해 독립운동사 교육을 진행한다. 중·고등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한 해동안 지역 독립운동사를 탐구하고 체험 중심 교육을 실천하는 독립운동사 교육동아리도 공모한다.? 이외에도 지역 유주식투자종목 관 기관 및 기관과 연계해 독립운동사 사진 전시, 사적지 순례, 역사 퀴즈 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조례 제정과 활성화 계획 시행으로 학생들이 단순히 책으로 역사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체험을 통해 독립운동사를 배우고 바른 역사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특히 지역의 독립운동사 이해를 통해 지역 정체성도 확립할 바다이야기pc버전다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nyw109@cctime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