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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시는 내수면 불법어업 근절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30일까지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총 6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야간, 공휴일 등 취약시간대를 중심으로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댐과 호별로 배치된 관공선을 이용해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자망이나 각망, 통발, 연승 등 무허가·무신고 어업 위반행위다. 포획 금지기간과 금지체장 위반행위도 단속한다.
이와 함께 폭발물, 유독물, 수중 배터리 등을 사용한 불법포획 및 채취행위,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잠수용 스쿠버 장비, 투망, 작살류 등을 사용해 수산동식물을 포획하거나 채취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도 이뤄진다.
시는 무허가·유해어업을 적발할 경우 즉시 어획물과 어구를 전량 압수할 방침이며 배터리나 유독물을 사용했거나 고질적인 불법어업자는 고발조치한다. 특히 상업 목적으로 고무보트, 잠수장비, 수중 배터리 등을 활용한 불법행위자는 유통경로까지 철저히 추적해 연루자 전원을 조사할 예정이다.
하위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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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for oil in Southern Moravia
A worker checks a thin cable on oil pumping gear (nodding donkey or pump jack) during common maintenance at an oil plant operated by MND company in Uhrice, Czech Republic, 21 June 2019. Media reported that oil prices soared more than 5% after Iran shot down a United States military drone and so increased concerns about a possible military confrontation between USA and Iran. EPA/MARTIN DIVIS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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